[비트코인 폭등] 지정학적 위기와 비트코인 시세, 핵잠수함 폭발 뉴스

아직 국내 뉴스에는 나오지 않은 사실이나 해외 보도를 보고 글 올립니다.

현재 남중국해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으며

그 영향으로 바닷물의 방사능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다는 보도 입니다.

 

해당 보도 매체가 가짜뉴스를 퍼트린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에

핵잠수함 폭발이 사실인지는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환경글로벌네트워크의 발표에 따르면

적어도 방사능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것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고,

홍콩의 민주화 관련 이슈에

홍콩 선거까지 코앞에 둔 상황과

트럼프의 탄핵여론이 들끓고 있어

어느한쪽에서 강경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여건은 조성되었을 터,

그것이 무력 충돌은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왠지 무력충돌 보다는 잠수함 훈련 중 사고였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렇듯 국제 정세가 어지럽다면 달러화 자산이나 금, 비트코인의 시세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요즘 중국의 강력한 외환통제 정책 중 비트코인 압박정책이 강력한데,

이런 상황에서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한다면

중국본토내 헷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반발감에 더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도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