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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블록체인

클레이튼 코인 디파이 준비. 클레이튼 코인 이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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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해시드와 오지스가 공동참여 하기로 했다.

해당 뉴스는 클레이튼 코인시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고

피츠미를 운영하는 코스모체인의 미공시 토큰 발행 사태에 묻히는 듯 했다.

하지만 오지스가

스테이킹(Staking)과 다양한 디파이(DeFi·분산금융) 서비스를

클레이튼에서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주목할만 하다.

스테이킹은 각 코인마다 작동방식은 다르지만

일정량의 코인이 갖는 투표권이나 채굴권을 타 주체에게 위임함으로써

해당 주체 몫으로 발행되는 코인의 일부를 위임자에게 배분해 주는 형식이다.

일종의 사용료를 받는 개념으로 이자와 비슷하다고 보면 쉽다.

사용권과 처분권은 원래 주인이 갖기 때문에

소유권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단기매매 계획이 없는 보유자와

안정적인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에게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오지스는 이번달 7월 중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니

일명 카카오 코인으로 불리우는 클레이튼을 장기투자하는 보유자는

일단 기대를 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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