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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블록체인

비트코인 랠리, 클레이튼 안가나 못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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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가 심상치 않다.

비트코인 ETF 등 시장의 수급과 관련된 소식이 없음에도

폭증한 시중 자금 영향인듯

비트코인은 조정을 보일 생각이 없는 듯 하다.

현재가 약 1300만원 / BTC

비트코인 4시간 봉

다행인 것은 여느 비트코인 상승 때처럼

비트폭행이라 불리는 알트코인 폭락 없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종목 골고루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더리움은 간만에 한풀이를 하는 모양세.

20만원 후반대에 머물던 이더리움은

40만원에 육박하며 50% 가까운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블록체인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방향이

구체화 되는 가운데

신규 보유자의 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장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다만, 규제당국의 더 명확한 한계설정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은 여전하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이 가질 수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그때그때 여론이나 땜질식 규제가 예상되기 때문에

적극적인 기능 애드온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알트코인 렐리에서 소외 받고 있는 클레이튼을 보자

클레이튼 4시간 봉

 국내 중소형 거래소에 상장이 일어나던 때 고가(400원 대) 대비

50% 정도 하락한 클레이튼은

7월 중 디파이를 시험 도입하려했다.

2020/07/09 - [다시 블록체인] - 클레이튼 코인 디파이 준비. 클레이튼 코인 이자 발생

 

클레이튼 코인 디파이 준비. 클레이튼 코인 이자 발생

최근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해시드와 오지스가 공동참여 하기로 했다. 해당 뉴스는 클레이튼 코인시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고 피츠미를 운영하는 코스모체인의 미공��

nobright.tistory.com

하지만 적정 이자율 설정 어려움과

그보다 더 눈치를 봐야하는 규제당국의 어려움으로

7월 말 지나는 중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이번같은 폭등 장에서

신뢰성이라는 것을 담보한 대신 변동성을 포기한 것이

과연 현명한 판단이었을까 후회가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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