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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호재 빗썸상장 루머(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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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클레이튼 코인의 상승세가 기세가 좋다.

현재가 321원으로 11% 상승중이다.

클레이튼 코인 4시간 봉

주말 호재가 발표된 몇몇 코인들 빼고는

대부분 코인들의 시세가 잠잠한 가운데,

별다른 뉴스가 안보이는 클레이튼이 상승세가 의아한 상황이었다.

클레이튼 관련 여러 정보에 따르면

8월 10일 월요일에 빗썸(Bithumb)의 클레이튼이 상장한다는 소문이다.

클레이튼 코인은 언제 상장해도 이상할게 없는

카카오를 등에 업은 코인으로

다만, 정부의 눈치를 봐야하는 카카오의 입장에서

직접 상장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상장 선수를 뺏기지 않기위해

파트너 관계 제고라는 카드를 남발하기도 남사스러운 상황이였다.

거기다, 클레이스테이션의 런칭까지는 좋았는데

일명 도둑상장한 거래소에서 클레이스테이션을 위탁 운영하면서

6%라는 이자까지 주는 상황이 오니

시중 클레이튼 코인들은 자연히 코인원과 지닥으로 유인이 되고 있다.

클립에서 얼마나 많은 클레이튼이 빠져나갔는지...

당연히 언스테이킹 7일 대기가 필요 없는 거래소가 매력적일 것이다.

지금 클레이스테이션의 보상율이 9.38%인 것을 감안하면

3.4% 정도 손해인 대신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보유자의 입장에서는 훨씬 매력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빗썸이나 업비트는 상장을 서둘러야 하는데

클립이나 카이카스에 보관된 클레이튼은

빗썸이나 업비트로 이동하고 거래가 시작되겠지만,

타 거래소에 보상율을 받으며 대기하는 물량 중 상당수는

그냥 대기 중인 거래소에서 거래될 확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귀차니즘이 이유일 수 있고, 가두리나 전송불능 등)

업빗이나 빗썸이 상장을 하고 거래소 자체에서 보상율을 적용해야

차후 '상장' 말고도 발생할 호재에 대량거래가 일어났을 때

본인들의 거래소에서 수수료가 발생될 것이라는

합리적인 뇌피셜 플러스,

최근 빗썸이 업비트에 상장에서 밀리는(까이는) 분위기를 만회하고자

클레이튼 상장은 선빵을 칠 거라는 비합리적인 뇌피셜이 합쳐진

2020년 8월 10일 빗썸 클레이튼 상장 썰....

어떻게 되는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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