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시세 및 상장 점검

클레이튼 코인 현재가 766원

1000원에 육박하던 클레이튼 코인의 가격이 766원대의 조정이 있었다.

물론 7~8월 당시에 200원 밑으로 형성되어 있던 가격 대비 아직 4배 가까운 상승이다.

비트코인의 약세와 메이저 거래소 상장 기대감을 시세에 계속 반영시키기엔

기간이 길어진 탓도 가격조정에 한 이유일듯 하다.

무엇보다 클레이튼의 디지털자산으로 활용되는 분야가

아직 굉장히 한정적이어서

시세를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도 꾀 나온 상황이라,

현재의 766원이 적정가격인지 저평가된 상황인지 판단은 투자자의 몫이지만,

200원대 아래의 거래가 이루어졌던 기간대비

700원 위로 거래된 기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급격한 상황 변화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과거 긴 기간대의 가격이 적정한 수준이고,

현재의 가격대는 특별한 뉴스가 있지 않은한

심리적인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확율이 크다.

(다만, 업비트나 빗썸의 상장이라는 큰 재료를 기다리는 투자자가 아직 많기에

현재 1200만원대인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이 없다면

700원대를 유지하면서 상장까지 숨고르기를 할 확율도 있어보이지만,

솔직히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700원대의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게 느껴진다.)

 

여전히 클레이튼 클립의 송금 가능 친구들로 보이는 리스트는

여전히 원래 코인하던 친구들이고

여전히 코인에 물린 친구들만 코인가격을 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