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라드녹의 2022년 릴리즈들이 출몰하고 있다.
11년 버번 숙성과
14년 올로로소 숙성과
19년 페드로히메네즈 숙성 중에 고민을 좀 했지만
19년은 망설이면 없을것 같아 일단 구해 놓는다.
14년 올로로소 캐스크 숙성은 다음 기회에 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색이 좀 진하다.
나같은 구닥다리는 색이 좀 진하면 뻑가는데...
2021년 릴리즈 보다 더 진한듯 싶다.
역시나 2021보다 진하다.
조명 차이가 있을까봐 위치를 변경해서 찍어봤다.
왼쪽이 2022, 오른쪽이 2021 이다.
(색이 진하다고 해서 더 꾸덕하거나
깊은 맛을 보장하진 않는다)
ex) 글렌알라키 10 cs 배치5 vs 글렌알라키 10 cs 배치6
하지만 바이알로 마셔본 2021 보다
더 꾸덕한 2022년 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이알을 구하든 바에가서 마시든 한병 더 구하든
2022년 시음도 기대된다
맥18보다 더 다채롭고 재밌는 느낌이라
(숀 코너리 vs 조지 클루니 브레드 피트)
기회가 닿는데로 경험해보고 싶다.
반응형
'즐거운 위스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전망과 문제점 (0) | 2023.02.08 |
---|---|
주정꾼을 위한 영양제 (0) | 2022.08.08 |
맥캘란 클래식컷 2020 에디션 구입 Macallan Classic Cut 2020 Edition (0) | 2022.03.31 |
블라드녹 19년 Bladnoch 19Year old (2021 release) (0) | 2022.03.24 |
글렌드로낙 21년 (빌리워커) GlenDronach 21Y (Billy Walker) 병입일 별 추정 숙성년수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