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일가스 업체 파산과 주가 폭락

어제 미국의 메이져 쉐일가스 업체가 첫 파산을 했습니다.
Whiting Petroleum Corp.

아래는 해당 기사 입니다.

유가의 급격한 하락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되며
문재는 해당 업체 뿐만아니라
쉐일가스 업계 전체가 파산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특별 자금지원을 약속했지만,
쉐일가스의 채굴 원가가 높은 상황에서
생산을 시작하면 손해를 보고서라도 팔아야하는 채굴 방식은
많은 쉐일가스 기업의 줄도산 전주곡이라 보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주가 역시 큰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4% 넘는 하락을 보이고 마감 했습니다.
금일 국내의 주식시장 역시 낙관적이지는 못한
불안한 시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가 눈에 띄게 악화된 상황에서
수출주의 가격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환율을 염두하며 시장을 관찰하면
하락폭을 가늠할 수 있을듯 합니다.

레버리지 없는 투자를 통해
방향성 예측에 실패가
재기할 수 없는 손실로 연결되지 않게
위험관리가 필요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