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미국 실업수당 급등, 오일 감산 합의

전일 새벽 미국의 급락의 우려와는 다르게
한국의 코스피는 2%이상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국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개시에
시장이 공포감을 상당히 이겨내는 모양세다.
환율 역시 하락하며 공포가 전이되는 것을 차단했다.

 

 

오늘 새벽의 미국 시장도 실업수당 요청자가 역사상 최대로 급등한 가운데 급락에 대한 공포가 커졌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러시아 간 오일 감산에 대한
뉴스로 오일 가격이 20%이상 급등하며
시장을 안도시켰다.

 

 

시장은 쉐일가스 회사의 연쇄부도가 현실화되는 것에
극도로 경계하고 있으며
저유가가 지속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었는데
어느정도 안도의 분위기.

다만, 러시아-사우디 간 합의가 최종 결렬되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할 듯하다.
유가와 관련해서는 손바닥 뒤집듯이 언론플레이하던
주요 산유국의 스킬에 시장이 내홍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