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클레이 원화 상장 사건 정리]
1. 지닥에서 클레이튼(KLAYTN)의 코인인 클레이(KLAY)를 원화 상장한다고 발표
2. 그라운드X : 협의되지 않은 상장이며 상장 시 파트너 해제도 고려한다고 입장 발표
3. 한승환 지닥 대표 1차 페이스북 발언
요약 : "상장은 거래소 권한, 오픈소스와 탈중앙화가 블록체인"
전문 : bit.ly/2T3GepI
4. 그라운드 X : 클레이튼이 인정하는 정식 상장 외에는 실제 클레이인지 확인할 수 없음 공지
5. 한승환 지닥 대표 2차 페이스북 발언
요약 : 블록체인 진위 확인하는 법 설명
전문 : bit.ly/3dNPWEr
6. 차명훈 코인원 대표 1차 페이스북 발언
요약 : 퍼블릭 블록체인 할거 아니면 티머니 해라
본문 : bit.ly/3fMSJjg
7. 차명훈 코인원 대표 2차 페이스북 발언
요약 : 블록체인의 성격과 규제의 이유를 끼워 붙이지 말라
본문 : bit.ly/2LEFF1H
차명훈 코인원 대표의 2차 페이스북 발언은 14일 오전 쯤에 올라온
상도를 지켜야 한다는 감정적인 칼럼에 대한 답글로 보입니다.
해당 칼럼은 현재 검색이 안되네요.
클레이튼과 지닥의 이야기를 보면 누구 말이 맞는것 같은가요?
감정적인 글들이 오고간 정황이 보여서
그라운드X의 업비트 상장을 위한 어그로라는 분석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원론을 내세우며 상장한 얄미운 거래소와
주목 받고 싶었으나 완성도 핑계로 미루다 선수를 뺏긴 답답한 우등생의
소모적인 논쟁으로 뿐이 안보입니다.
시장은 냉정합니다.
상장 후 5시간 쯤 지난 지금 거래대금이 3억여 원입니다.
작은거 아니냐고요?
업비트 인도네시아, 싱가폴의 24시간 거래를 다 합쳐도
200만 클레이가 안되요.(직전 gate.io 덕, 직전은 더 처참)
지닥이 5시간만에 220만 클레이를 거래했으니
클레이튼 보유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편익을 준 셈입니다.
이제 그라운드X가 투자자 보호와 편익을 위해 어떤 일을 할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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