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가상자산 일단 관망

비트코인 폭락을 시작으로 많은 수의 알트코인이 하락했으나,

 

현재 다시 반등 중이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이 약 -13% 하락한 후 3.2% 반등했으며

 

리플이 약 -14% 하락한 후 2% 이상 반등

 

이오스가 약 -18% 하락 후 3% 반등

 

트론 역시 약 -18% 하락 후 2% 반등했다.

 

기타 알트 코인도 직전 펌핑이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5% 정도 하락한 상태에서

 

약 3% 내외로 반등 중이다.

 

문제는 해당 반등이 데드켓 바운스(급락 후 소폭 반등) 인지

 

잠깐에 조정 끝에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판단을 해야 하는 점이다.

 

 

요약해서 짧게 말하면 단기간에 상승추세로 전환되긴 어려울 듯 하다.

 

  이동평균선이 데드크로스를 보이는 점 등

 

기술적 분석을 통한 예측도 가능하겠지만,

 

현재 전체적인 자산에 대한 경계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더 유효할 듯 하다.

 

자본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선언을 예측하고 있으며

 

따라서 주식을 비롯하여 여러 자산들이 폭락하고 있다.

 

시중에 돈이 마르고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폭락이기에,

 

안전자산 여부와 관계없이 현금화에 집중하는 시장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는 상품 시장의 현재 상황이다.

 

놀랍게도 오늘 하루만의 변동폭이다.

 

금이 선전하고 있지만, 오래 견디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와 시민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서 큰 공포를 줄 만한 사건이 터지고 있지 않지만,

 

유럽에서 유행될 듯한 기미를 보는 코로나19는

 

유럽시민과 정부의 대응과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싶다.